[컬처인사이드] '조성진·임윤찬'부터 '천원 관람' 까지…올해도 클래식 '성찬'
컬처INSIDE
2026.01.24. 오후 7:31
[앵커]
지난해 우리 클래식 공연장은 조성진과 임윤찬을 비롯해 세계 정상급 악단의 내한까지 잇따르면서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를 방불케 했는데요.
올해도 다채로운 협업과 독주회가 예정돼 있고 부담 없는 관람료로 즐길 수 있는 무대까지 한마디로 ’클래식 성찬’이 펼쳐집니다.
이광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섭외 0순위’ 클래식 국가 대표 임윤찬은 올해도 협연을 비롯해 일정이 빼곡합니다.
현존하는 최고(最古) 오케스트라인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의 만남으로 한해를 시작하고 가정의 달인 5월엔 ’판타지’를 주제로 독주회를 엽니다.
연말엔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던 마린 알솝이 이끄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도 약속이 잡혀 있습니다.
공연 당시 전 석 매진과 함께 평단의 극찬을 받은 뉴욕 카네기홀 실황을 담은 임윤찬의 앨범도 곧 발매됩니다.
[임윤찬 / 피아니스트 : 이런 곡을 연주하는 것이 내가 음악을 하는 이유고 바흐가 평생 신꼐 모든 곡을 바쳤지만 변주곡 안에는 너무나도 인간적인…]
또 다른 천재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올해 서울과 런던에서 동시에 간판, 상주 음악가로 활약합니다.
특히 개관 초기부터 인연을 맺은 이 공연장의 ’얼굴’로서 파격적인 프로그램으로 영역을 확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