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인사이드] 연기·노래·춤 다 잡은 엄정화 "사랑 받을 때 가장 행복"
컬처INSIDE
2025.09.06. 오후 7:24
[앵커]
화제의 인물을 만나보는 문화 인터뷰 시간입니다.
1990년대, 눈동자 페스티벌 등 많은 히트곡으로 한국의 마돈나로 불렸던 가수 엄정화!
이후 배우로도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는데요. 최근엔 '시간 순삭'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또 한 번 인기몰이 중입니다.
데뷔 33년, 노래하고 연기하고 사랑받는 천상 스타! 엄정화 씨의 진솔한 이야기 지금 만나보시죠.
[기자]
25년의 세월을 순삭당한 왕년의 스타!
비밀 가득한 중년의 봉청자는 다시 임세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엄정화 / 가수 겸 배우 : 이제 반전의 시기가 왔어요. 그래서 딱 이제 요 회가(씹은 거 삭제) 7화와 8화가 이제 변신하는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임세라처럼 20대 엄정화는 화려했습니다.
요즘처럼 연예인에 대해 섬세한 관리가 없던 시절!
부르는 곡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스스로 드라마 같은 무대를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