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2명 공석 현실화…조희대 '재제청' 입장은?
현장생중계
2026.09.07. 오전 09:57
[앵커]
청와대의 대법관 재제청 요구에대법원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이흥구 대법관의 퇴임식이 예정돼 있는데요. 이미 퇴임한 노태악 전 대법관에 이어대법관 두 명 공석이 현실화됐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출근길 현장으로 가보시죠.
조희대 대법원장이 오늘 이흥구 대법관이 임기를 마쳤기 때문에 전체 대법관 14명 중에 2명이 공백이 되는 상황입니다.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였는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출근을 했습니다.
장고가 길어지는 가운데 공식 입장 발표 시기를 두고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인데요.
핵심은 대법관 후보 재제청을 둘러싼 청와대와 사법부의 갈등입니다.
조 대법원장이 서면 제청을 했고 청와대가 재제청을 공식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여기에 오늘 이흥구 대법관까지 임기를 마치면서 대법원 3부는 정원의 절반인 2명만 남게 되는 등 재판 파행이 현실화됐는데요.
조 대법원장은 검토가 마무리되는 대로 입장을 내겠다며 그간 고심을 거듭해 왔는데 오늘도 역시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고 출근길을 강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