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그래도 용산이 좋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원로 정치인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했습니다.

과거 청와대 근무한 적이 많은 정치 선배들에게, 용산 청사는 어떤지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나도 그냥 청와대에 근무할걸…"이라며 농담을 던졌다가, 곧바로 용산의 장점을 어필했습니다.

한 건물에 참모진이 모여있어 "왔다 갔다 하며 일하기 좋은 곳"이라는 건데요.

이날 용산 회의실에서 누리호 발사를 지켜보기도 한 윤석열 대통령.

너무 오래 기다리자, 집무실에 갔다가 다시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집무실과 회의실이 가까운 것도 용산의 장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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