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두 마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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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오후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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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가 터질 정도로 국민의힘 대선 경선 모바일 투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찬물을 끼얹는 질문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3번째 대권 도전을 선언한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

"무운을 빈다"는 이준석 대표의 짧디짧은 한마디에 주위에선 웃음이 터지기도 했는데요.

다음날 국민 압박 면접에서 정권교체가 우선이냐, 대선완주가 우선이냐는 뼈아픈 질문을 받은 안 대표.

'자신이 정권교체의 적임자'라며, 말하자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를 보였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젊은 MZ 세대도 과연 안 대표와 같은 생각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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