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에게 민주당 인기 없다? 당 내에서 분석한 이유는 [이슈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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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에게 민주당 인기 없다? 당 내에서 분석한 이유는 [이슈톺]

2026.07.03.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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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정광재 국민의힘 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충청 지역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청년에게 더 큰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돼야 한다, 이렇게 주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지방선거 이후에 2030의 민심을 고려한 발언이라고 봐도 되겠죠?

[서용주]
당연히 2030에 대해서 관심을 더 가져야죠. 이번 지방선거에서 2030의 표심이 민주당에게는 뼈아픈 결과로 왔기 때문에 이 부분에 신경을 안 쓴다면 정치나 행정을 하는 입장에서는 한참 기준에서 벗어난 것이다. 대통령께서 청년에 대한 관심이 커요. 청년국을 설치하겠다는 구상도 하고 계시고. 이번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지역별로 균형발전하게 된다면 일자리를 가지고 수도권에서 힘들게 있지 말고 각 지역에 가서 조금 서울이나 수도권보다 싼 주택에서 좋은 정주여건에서 높은 임금을 가지고 본인들의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결국에는 청년들한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고. 반도체 산업이 발전할수록 일하는 사람은 40대, 50대, 60대가 아닙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야 되고 지금 반도체의 여러 가지 여건들이 좋아지면 급여도 많이 받고, 최근에도 우리가 많이 부러워했잖아요, 성과급. 그런 것도 청년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죠. 저는 이런 것들을 대통령께서 이번에 3대 메가 프로젝트에 깔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집권여당의 지도부가 새로 들어선다면 그리고 당대표에 나선 후보자들이 있다면 이런 점들을 많이 국민들이나 청년들한테 얘기해 줘야 해요. 자꾸 이게 진영 갈등과 지역 갈등을 조장하면서 표를 얻으려는 것, 이제는 통하지 않는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 정권에 대해서 2030 세대 지지율이 평균보다 낮다는 것에 대해서 야당에서는 왜 뭐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계세요?

[정광재]
어제 민주당이 국회에서 토론회를 했더라고요. 2030 세대에서 왜 민주당이 인기가 없는가. 결론은 이미 민주당이 부자 기득권화된 극좌 세력이다라고 평가한다는 거예요, 2030 세대는. 특히 기득권화 됐는데 거기에 위선적이다. 조국 사태를 비롯해서 민주당 다수의 의원들이 자녀 문제와 관련해서라든가 본인이 얘기했었던 것과 실제 행동이 얼마나 달랐는가를 2030 세대들이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거죠. 또 하나는 공정의 가치와 관련한 문제입니다. 공정이라는 것에 대해서 2030이 굉장히 민감하다고 하는데 이번에 참정권 훼손과 관련해서도 왜 2030 세대들이 올림픽공원에 그렇게 많이 몰려들고 홍대에 몰려들었습니까. 본인의 공정하게 보장돼야 하는 참정권이 훼손됐다고 생각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것과 관련해서 이런 대규모 투자 계획을 통해서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내면 우리 당을 다시 지지해 줄 거다, 아니면 우리 정권을 지지해 줄 거다. 이거 아직 먼 얘기입니다. 이게 언제 투자가 실제로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얘기인데 저는 이런 뜬구름 잡는 투자 계획보다는 어떻게 본인들이 2030 세대들에게 인식되고 있는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대안을 만들어 내야지, 이 정도 가지고 2030 세대들의 이반을 돌이켜 세우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국민의힘을 적극적으로 2030 세대들이 지지한다고도 저는 보지 않아요. 그러나 적어도 두 개 정당을 봤을 때 국민의힘은 적어도 위선적이지는 않다라는 평가들을 하고 있다는 중론이 있습니다.


제작 : 정윤주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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