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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아마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부산 북구갑 한동훈이 됐다 안 됐나 이것부터 볼 것 같은데 만약에 된다면 장동혁 대표에게도 상당히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겠죠.
[윤기찬]
박민식이 됐나 안 됐나를 먼저 보겠죠. 그다음에 안 됐으면 누가 안 됐을까 살펴볼 텐데. 상당히 아쉬운 지역이에요. 한동훈 후보가 상당히 선거전략을 잘 짰죠. 선거 프레임도 잘 짰고 유세도 효율적으로 잘하고 있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보면 해당 지역구가 11만여 명의 유권자를 가지고 있는데 그 지역이 구청장 선거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거 투표 당일날은 줄투표 현상이 있기 때문에 1번을 다 찍든가 2번을 다 찍든가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 후보들을 일단 찍죠. 그렇기 때문에 무소속 후보인 한동훈 후보는 어쨌든 손해를 볼 것이다. 그다음에 투표율을 봐야 되는데 여론조사 수치는 투표율이 100%라는 걸 전제로 했을 때 여론조사 수치입니다. 따라서 투표율이 55가 됐든 60이 됐든 곱하기 0. 6, 0. 5를 해야 되는 거라서 그런 취지의 변동 가능성이 큰 것이고. 또 하나 보수재건이라고 내건 한동훈의 캐치프레이즈가 어느 정도 먹힐 것인가도 문제가 있어요. 한동훈 후보가 보수재건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낯선 측면이 없지 않아 있죠. 보수가 재건되려면 국민의힘 후보가 많이 당선되는 것이 보수 재건의 척도입니다. 그리고 한동훈 후보가 갈등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만약 조직관리를 할 때 늘 갈등이 따라다니는 것은 조직관리가 안 되는 겁니다. 갈등이 있는 조직은 재건이 돐없어요. 그런데 여기에 대한 유권자한테 어떤 터닝포인트 지시를 줄 것인가. 저만 해도 아직까지 한동훈 후보가 보수재건을 한다? 갸우뚱합니다. 여기에 대한 보수층의 이해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저는 그것이 또 하나의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앵커]
내일 이 지역도 몇표 차이로 당락이 갈릴 수 있다. 이런 예상이 나올 정도로 접전지역으로 분류되고 만약에 한동훈 후보가 된다면 기자들이 장동혁 대표한테 달려가서 한동훈 후보 관련 질문부터 할 것 같거든요.
[이동학]
복당 받아줄 거냐, 이런 이야기부터 하겠죠. 제가 볼 때 그런 가능성이 지금 당분간은 없어 보여요. 먼저 작업이라고 해야 될까요. 사전작업이 좀 있어야 될 것 같거든요. 아마 한동훈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복당을 해야 된다, 보수가 뭉쳐야 된다. 그래서 똘똘 뭉쳐서 이재명 정부와 맞서 싸우자. 이게 기정사실처럼 그렇게 흘러갈 겁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과연 그런 날이 올 수 있을지 의문이고. 하정우 후보가 몇 백 표 차이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고요. 왜냐하면 처음에 왔을 때 초보 프레임이 걸려 있었습니다마는 그것을 시간이 지나는 과정에서 노출도를 높이고 실제로 상당히 많은 부산 북구 주민들의 호응이 있었고 토론회 이후 그것이 두드러졌습니다. 토론회 하는 모습을 보니까 안 밀리고 잘하네? 이런 모습들을 보고 맡겨봐도 되겠다, 이런 것이고. 선거 막판으로 오면서 전재수 후보가 만약에 시장에 당선된다면 부산 국회의원 18명이고 전부 다 국민의힘이고 전부 다 전재수 하는 걸 방해하려고 하고 이재명 대통령에 맞서기만 하면 이거 안 되지 않냐. 그러면 전재수 자리에 있던 민주당 후보 그럼 하정우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전재수 후보와 함께 부산 발전을 이루어갈 중앙 누군가는 있어야 되지 않냐. 이런 논리들이 많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하정우 후보의 당선도 예측해 봅니다.
[앵커]
북구갑이 핫플이다 보니까 3인 후보들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어제 나란히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먼저 연 후보가 하정우 후보였습니다. 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전재수가 심은 씨앗 하정우가 꽃피우겠다, 이런 각오를 밝혔고요. 한동훈 후보가 오후 3시에 열었습니다. 하정우는 대통령 아바타고 박민식은 장동혁 아바타다. 이렇게 공세를 폈고요. 바로 30분 지나서 박민식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떴다방, 선거용 북구 사람에게 지역 내줄 수 없다면서 나머지 두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핫플, 부산 북구갑 3인 후보 나란히 기자회견을 연 걸 보여드렸는데. 이렇게 시간이 잡힌 건 다른 후보 여는 걸 보고 바로 잡는 겁니까? 아니면 잡았는데 우연히 같은 날이 된 겁니까?
[이동학]
의도를 가지고 잡았다고 봐야죠. 하정우 후보의 경우는 마지막까지 절실한 모습을 보이자고 하는 취지에서 저 이야기를 한 것 같고요. 한동훈 후보는 맞불을 놓은 거고 박민식 후보가 한 발이 늘 늦어요. 그래서 지도부가 내려가고 많은 자원들,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가고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동원된다 하더라도 그것이 박민식 후보에게 도움이 될 거냐라고 보지 연합습니다. 다만 보수의 분열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더 가속화된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박민식 후보가 제대로 된 포지션을 못 잡고 있다. 이런 것들이 오히려 보이는 과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앵커]
줄투표 현상으로 간다면 아마도 거대 여야 양당이 유리할 것 같고 무소속의 반란 쪽에 민심이 실린다면 한동훈 후보에게 유리할 것 같고. 만약에 하정우 후보가 국회에 입성하지 못한다면 정청래 대표에게도 타격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윤기찬]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후보의 당선, 낙선과는 크게 연관이 없어 보여요. 오히려 이재명 대통령이 좀 아쉬움을 사겠죠.
[앵커]
정청래 대표가 여러 번 설득을 하지 않았을까요?
[윤기찬]
그런데 제가 볼 때 정청래 대표가 하정우 후보가 필요해서 그런 것 같지 않고 출마는 어느 정도 결정되어 있고 하나의 절차를 거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저 부분은 정청래 대표로부터 자유로운선거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앵커]
하정우 후보의 당선, 낙선 어떤 파장이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이동학]
낙선하게 되면 여러 가지 사유들이 나오겠죠. 그리고 누가 잘못했다, 누가 잘못했다가 나올 텐데 저는 그게 꼭 지도부가 영광도 책임도 다 지도부 책임하에 치르는 겁니다. 그것이 대통령 탓이고 혹은 정청래 대표 탓이고 이렇게 넘어갈 수는 없고요. 지도부가 총괄적으로 지방선거를 책임지고 치르는 겁니다. 그리고 공천도 어느 경로로 추천되거나 어느 경로로 경선 과정에서 당선됐거나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전반적으로 지도부 책임 하에 치르는 것이고 무한책임을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겨도 져도 결국 지도부가 함께 다 안고 간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하정우 대 박민식 대 한동훈 정말 누가 될지 모릅니다. 저희가 방송 전해 드리면서 부산 북구갑 워낙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가장 많이 전해드린 지역이 아닐까 싶은데요. 결과도 내일 YTN을 통해서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작 : 김대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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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아마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부산 북구갑 한동훈이 됐다 안 됐나 이것부터 볼 것 같은데 만약에 된다면 장동혁 대표에게도 상당히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겠죠.
[윤기찬]
박민식이 됐나 안 됐나를 먼저 보겠죠. 그다음에 안 됐으면 누가 안 됐을까 살펴볼 텐데. 상당히 아쉬운 지역이에요. 한동훈 후보가 상당히 선거전략을 잘 짰죠. 선거 프레임도 잘 짰고 유세도 효율적으로 잘하고 있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보면 해당 지역구가 11만여 명의 유권자를 가지고 있는데 그 지역이 구청장 선거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거 투표 당일날은 줄투표 현상이 있기 때문에 1번을 다 찍든가 2번을 다 찍든가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 후보들을 일단 찍죠. 그렇기 때문에 무소속 후보인 한동훈 후보는 어쨌든 손해를 볼 것이다. 그다음에 투표율을 봐야 되는데 여론조사 수치는 투표율이 100%라는 걸 전제로 했을 때 여론조사 수치입니다. 따라서 투표율이 55가 됐든 60이 됐든 곱하기 0. 6, 0. 5를 해야 되는 거라서 그런 취지의 변동 가능성이 큰 것이고. 또 하나 보수재건이라고 내건 한동훈의 캐치프레이즈가 어느 정도 먹힐 것인가도 문제가 있어요. 한동훈 후보가 보수재건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낯선 측면이 없지 않아 있죠. 보수가 재건되려면 국민의힘 후보가 많이 당선되는 것이 보수 재건의 척도입니다. 그리고 한동훈 후보가 갈등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만약 조직관리를 할 때 늘 갈등이 따라다니는 것은 조직관리가 안 되는 겁니다. 갈등이 있는 조직은 재건이 돐없어요. 그런데 여기에 대한 유권자한테 어떤 터닝포인트 지시를 줄 것인가. 저만 해도 아직까지 한동훈 후보가 보수재건을 한다? 갸우뚱합니다. 여기에 대한 보수층의 이해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저는 그것이 또 하나의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앵커]
내일 이 지역도 몇표 차이로 당락이 갈릴 수 있다. 이런 예상이 나올 정도로 접전지역으로 분류되고 만약에 한동훈 후보가 된다면 기자들이 장동혁 대표한테 달려가서 한동훈 후보 관련 질문부터 할 것 같거든요.
[이동학]
복당 받아줄 거냐, 이런 이야기부터 하겠죠. 제가 볼 때 그런 가능성이 지금 당분간은 없어 보여요. 먼저 작업이라고 해야 될까요. 사전작업이 좀 있어야 될 것 같거든요. 아마 한동훈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복당을 해야 된다, 보수가 뭉쳐야 된다. 그래서 똘똘 뭉쳐서 이재명 정부와 맞서 싸우자. 이게 기정사실처럼 그렇게 흘러갈 겁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과연 그런 날이 올 수 있을지 의문이고. 하정우 후보가 몇 백 표 차이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고요. 왜냐하면 처음에 왔을 때 초보 프레임이 걸려 있었습니다마는 그것을 시간이 지나는 과정에서 노출도를 높이고 실제로 상당히 많은 부산 북구 주민들의 호응이 있었고 토론회 이후 그것이 두드러졌습니다. 토론회 하는 모습을 보니까 안 밀리고 잘하네? 이런 모습들을 보고 맡겨봐도 되겠다, 이런 것이고. 선거 막판으로 오면서 전재수 후보가 만약에 시장에 당선된다면 부산 국회의원 18명이고 전부 다 국민의힘이고 전부 다 전재수 하는 걸 방해하려고 하고 이재명 대통령에 맞서기만 하면 이거 안 되지 않냐. 그러면 전재수 자리에 있던 민주당 후보 그럼 하정우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전재수 후보와 함께 부산 발전을 이루어갈 중앙 누군가는 있어야 되지 않냐. 이런 논리들이 많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하정우 후보의 당선도 예측해 봅니다.
[앵커]
북구갑이 핫플이다 보니까 3인 후보들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어제 나란히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먼저 연 후보가 하정우 후보였습니다. 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전재수가 심은 씨앗 하정우가 꽃피우겠다, 이런 각오를 밝혔고요. 한동훈 후보가 오후 3시에 열었습니다. 하정우는 대통령 아바타고 박민식은 장동혁 아바타다. 이렇게 공세를 폈고요. 바로 30분 지나서 박민식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떴다방, 선거용 북구 사람에게 지역 내줄 수 없다면서 나머지 두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핫플, 부산 북구갑 3인 후보 나란히 기자회견을 연 걸 보여드렸는데. 이렇게 시간이 잡힌 건 다른 후보 여는 걸 보고 바로 잡는 겁니까? 아니면 잡았는데 우연히 같은 날이 된 겁니까?
[이동학]
의도를 가지고 잡았다고 봐야죠. 하정우 후보의 경우는 마지막까지 절실한 모습을 보이자고 하는 취지에서 저 이야기를 한 것 같고요. 한동훈 후보는 맞불을 놓은 거고 박민식 후보가 한 발이 늘 늦어요. 그래서 지도부가 내려가고 많은 자원들,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가고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동원된다 하더라도 그것이 박민식 후보에게 도움이 될 거냐라고 보지 연합습니다. 다만 보수의 분열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더 가속화된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박민식 후보가 제대로 된 포지션을 못 잡고 있다. 이런 것들이 오히려 보이는 과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앵커]
줄투표 현상으로 간다면 아마도 거대 여야 양당이 유리할 것 같고 무소속의 반란 쪽에 민심이 실린다면 한동훈 후보에게 유리할 것 같고. 만약에 하정우 후보가 국회에 입성하지 못한다면 정청래 대표에게도 타격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윤기찬]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후보의 당선, 낙선과는 크게 연관이 없어 보여요. 오히려 이재명 대통령이 좀 아쉬움을 사겠죠.
[앵커]
정청래 대표가 여러 번 설득을 하지 않았을까요?
[윤기찬]
그런데 제가 볼 때 정청래 대표가 하정우 후보가 필요해서 그런 것 같지 않고 출마는 어느 정도 결정되어 있고 하나의 절차를 거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저 부분은 정청래 대표로부터 자유로운선거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앵커]
하정우 후보의 당선, 낙선 어떤 파장이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이동학]
낙선하게 되면 여러 가지 사유들이 나오겠죠. 그리고 누가 잘못했다, 누가 잘못했다가 나올 텐데 저는 그게 꼭 지도부가 영광도 책임도 다 지도부 책임하에 치르는 겁니다. 그것이 대통령 탓이고 혹은 정청래 대표 탓이고 이렇게 넘어갈 수는 없고요. 지도부가 총괄적으로 지방선거를 책임지고 치르는 겁니다. 그리고 공천도 어느 경로로 추천되거나 어느 경로로 경선 과정에서 당선됐거나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전반적으로 지도부 책임 하에 치르는 것이고 무한책임을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겨도 져도 결국 지도부가 함께 다 안고 간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하정우 대 박민식 대 한동훈 정말 누가 될지 모릅니다. 저희가 방송 전해 드리면서 부산 북구갑 워낙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가장 많이 전해드린 지역이 아닐까 싶은데요. 결과도 내일 YTN을 통해서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작 : 김대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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