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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용의자가 이달의 교사 이력도 있고 게임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계획적인 범행이라고 하기에는 화면 보시는 것처럼 갑작스럽게 우다다닥 뛰어들어가거든요. 정면돌파식의 전략 같은 것들은 어떤 판단을 했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김열수]
1981년도에 레이건 대통령이 똑같은 호텔이죠. 이 호텔에서 저격의 당했거든요. 그때는 지하로 바로 들어간 것이 아니고 출입구가 지상에 있는 거기에서 차를 내려서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데 그게 들어가는 데까지 9m 정도 됐을 거예요. 그걸 노려서 총격을 가했거든요. 물론 사망하지는 않았지만 그때 위험을 회피했는데 거기에 비하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칼텍이라고 하면 우리 대한민국 대학생들도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대학교 중 하나입니다. 캘리포니아 테크놀로지니까 캘리포니아 주립대의 공과대학이죠. 미국에서도 굉장히 좋은 대학교거든요. 그러니까 사실상 이걸 그대로 얘기하면 공과대학 출신의 좋은 대학교니까 머리는 꽤 괜찮은 사람이다를 이렇게 그냥 우리가 판단은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저지른 범행 자체를 보면 굉장히 엉성하기 짝이 없다, 이렇게 보는 거죠. 그래서 정말 트럼프 대통령을 저격할 목적이었다고 하면 충분히 다른 방법과 시간과 장소를 택할 수 있었을 거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지하 1층에서 조립해서 지하 2층으로 내려가서 거기에 검색대를 향해서 정면 돌파를 했거든요. 그리고 산탄총을 준비해간 것도 그렇고. 그래서 여러 가지 의문점은 있기는 한데 결과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으로 봐서는 큰 다행이고 미국으로 봐서도 큰 다행이었던 사건이었어요. 그러나 범행을 일으킨 쪽에서 보면 굉장히 허술한 그런 범행계획을 가지고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나 봅니다.
[앵커]
범인의 이상행동도 문제지만 세계 최고의 경호를 자랑한다는 미국의 보안망이 뚫린 것도 큰 충격입니다. 범인은 심지어 대놓고 미국 보안이 정말 허술하다고 하면서 조롱까지 하고 있거든요. 트럼프 대통령은 경호원들이 아주 잘했다, 훌륭했다고 칭찬을 하지만 지하 1층에서 총기를 꺼내서 사건이 있었던 지하 2층까지 내려가는 그 과정에서 아무도 제압을 하지 않았다는 점, 이건 정말 최고의 경호 맞습니까?
[성일광]
그렇죠. 이건 문제가 많은 거죠. 일단 총기 소지가 지금 어떻게 가능했을까. 총기를 가지고 호텔에 들어간 것 자체가 문제죠. 그다음에 검색대를 여러 번 통과했어야 되는데 이게 발각되지 않고 총기를 들고 유유히 지하 2층까지 내려갔다는 것, 이건 상당히 경호팀에 문제가 많아 보이고요. 결국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백악관, 비밀경호국 내에서 심각하게 이 부분을, 뭐가 잘못됐는지 문제를 파악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이스라엘 같은 경우도 1995년에 총리가 결국 이슬라엘 구국파에 의해서 암살당했거든요. 그 당시에도 보시면 상당히 문제가 많았던 게 경호에 문제가 많았던 것이죠. 총리가 앞으로 걸어갈 때 외부에서 뒤쪽에서 나와서 총을 쏴서 결국 암살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신변보호에 상당히 문제가 많았던 것이고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 세 번째잖아요. 그러면 계속해서 앞으로 추가적인 범행 시도가 있을 가능성도 높단 말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경호에 상당히 준비를 많이 해야 되고. 이번 사건만 보더라도 이렇게 허점을 보였기 때문에 경호 전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해 보이고 그다음에 찰스 왕세자도 방문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경호를 새롭게 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작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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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용의자가 이달의 교사 이력도 있고 게임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계획적인 범행이라고 하기에는 화면 보시는 것처럼 갑작스럽게 우다다닥 뛰어들어가거든요. 정면돌파식의 전략 같은 것들은 어떤 판단을 했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김열수]
1981년도에 레이건 대통령이 똑같은 호텔이죠. 이 호텔에서 저격의 당했거든요. 그때는 지하로 바로 들어간 것이 아니고 출입구가 지상에 있는 거기에서 차를 내려서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데 그게 들어가는 데까지 9m 정도 됐을 거예요. 그걸 노려서 총격을 가했거든요. 물론 사망하지는 않았지만 그때 위험을 회피했는데 거기에 비하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칼텍이라고 하면 우리 대한민국 대학생들도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대학교 중 하나입니다. 캘리포니아 테크놀로지니까 캘리포니아 주립대의 공과대학이죠. 미국에서도 굉장히 좋은 대학교거든요. 그러니까 사실상 이걸 그대로 얘기하면 공과대학 출신의 좋은 대학교니까 머리는 꽤 괜찮은 사람이다를 이렇게 그냥 우리가 판단은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저지른 범행 자체를 보면 굉장히 엉성하기 짝이 없다, 이렇게 보는 거죠. 그래서 정말 트럼프 대통령을 저격할 목적이었다고 하면 충분히 다른 방법과 시간과 장소를 택할 수 있었을 거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지하 1층에서 조립해서 지하 2층으로 내려가서 거기에 검색대를 향해서 정면 돌파를 했거든요. 그리고 산탄총을 준비해간 것도 그렇고. 그래서 여러 가지 의문점은 있기는 한데 결과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으로 봐서는 큰 다행이고 미국으로 봐서도 큰 다행이었던 사건이었어요. 그러나 범행을 일으킨 쪽에서 보면 굉장히 허술한 그런 범행계획을 가지고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나 봅니다.
[앵커]
범인의 이상행동도 문제지만 세계 최고의 경호를 자랑한다는 미국의 보안망이 뚫린 것도 큰 충격입니다. 범인은 심지어 대놓고 미국 보안이 정말 허술하다고 하면서 조롱까지 하고 있거든요. 트럼프 대통령은 경호원들이 아주 잘했다, 훌륭했다고 칭찬을 하지만 지하 1층에서 총기를 꺼내서 사건이 있었던 지하 2층까지 내려가는 그 과정에서 아무도 제압을 하지 않았다는 점, 이건 정말 최고의 경호 맞습니까?
[성일광]
그렇죠. 이건 문제가 많은 거죠. 일단 총기 소지가 지금 어떻게 가능했을까. 총기를 가지고 호텔에 들어간 것 자체가 문제죠. 그다음에 검색대를 여러 번 통과했어야 되는데 이게 발각되지 않고 총기를 들고 유유히 지하 2층까지 내려갔다는 것, 이건 상당히 경호팀에 문제가 많아 보이고요. 결국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백악관, 비밀경호국 내에서 심각하게 이 부분을, 뭐가 잘못됐는지 문제를 파악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이스라엘 같은 경우도 1995년에 총리가 결국 이슬라엘 구국파에 의해서 암살당했거든요. 그 당시에도 보시면 상당히 문제가 많았던 게 경호에 문제가 많았던 것이죠. 총리가 앞으로 걸어갈 때 외부에서 뒤쪽에서 나와서 총을 쏴서 결국 암살했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신변보호에 상당히 문제가 많았던 것이고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 세 번째잖아요. 그러면 계속해서 앞으로 추가적인 범행 시도가 있을 가능성도 높단 말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경호에 상당히 준비를 많이 해야 되고. 이번 사건만 보더라도 이렇게 허점을 보였기 때문에 경호 전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해 보이고 그다음에 찰스 왕세자도 방문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경호를 새롭게 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작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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