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초강수 "이란 돈 낸 배? 전부 막아라" 해군 작전 돌입 [지금이뉴스]

트럼프 초강수 "이란 돈 낸 배? 전부 막아라" 해군 작전 돌입 [지금이뉴스]

2026.04.13. 오전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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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12일 "세계 최강인 미 해군은 즉각 호르무즈 해협으로 들어오거나 떠나는 모든 선박에 대해 봉쇄 조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이 통제함으로써 이란의 원유 수출로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협상은 잘 진행됐고 대부분 사항이 합의됐지만 유일하게 정말 중요한 사항인 핵은 그렇지 못했다"며 이같이 썼습니다.

이어서 "언젠가는 '모든 선박의 출입을 허용하는' 단계에 이를 것이지만, 이란은 오직 자신들만 알고 있는 '어딘가에 지뢰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한마디로 이를 차단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세계에 대한 갈취이며, 각국 지도자들, 특히 미국은 결코 갈취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 해군에 이란에 통행료를 지불한 모든 선박을 공해에서 찾아내 차단하라고 지시했다"며 "불법 통행료를 지불한 누구든 공해상에서 안전한 항해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자ㅣ신웅진
제작ㅣ이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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