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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이란 어린이들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을 불태우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어떤 이유일지 살펴보시죠. 메시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유니폼과FC바르셀로나 유니폼 등을, 아이들이 줄지어하나씩 하나씩 불태웁니다. 혁명수비대는 바로 이 장면 때문에나타난 현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메시는 지난 5일 백악관 행사에 참여했죠. 당시 트럼프는 전쟁 관련 발언을 했고 일부 인터 마이애미 선수들이 박수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시가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박수를 쳤기 때문에 이란에서는 아이들이 메시의 유니폼을 불태웠다. 그리고 이것을 혁명수비대가 시킨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김성태> 트럼프가 지난 3월 25일인가요. 메시가 속한 인터마이애미팀이, 그러니까 MLS컵을 우승했어요.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초청했는데, 초청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메시하고의 친분, 그러니까 퍼포먼스 이런 것들이 제가 보기에도 약간 과할 정도로 서로 전쟁을 치르는 그런 대통령과. .. 메시 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너무 그런 측면에서 메시가 트럼프의 분위기에 너무 쏠렸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란에서는 월드컵 참여를 두고도 처음에 논란이 있었는데 월드컵 참여 결정을 하고 난 이후에 메시에 대해서 상당히 이런 전쟁을 치르는 이란 입장에서는 트럼프를 미치광이로 보니까 거기에 같이 응대하고 같이 한 메시에 대해서 대단한 적대감을 가지는 정도로 상황이 악화돼 있는 거죠.
◇앵커> 저희가 앞서 아이들의 녹취를 들려드렸는데 내용이 섬뜩합니다. 아이들의 입에서 그 악마에게 말하라. 너의 왕관도 무너져 내릴 것이고 너의 머리도 날아갈 것이다. 이런 섬뜩한 말을 했는데 이걸 혁명수비대가 시켰다면 이건 아이들에 대한 범죄 아닌가요?
◆홍기원> 트럼프가 또 메시가 저렇게 만나서 메시가 박수 치고 할 때 트럼프는 미국 프로축구리그 우승컵을 축하하는 자리였는데 그 축하하는 자리에서 이란 전쟁에 대해서 얘기하고 또 베네수엘라 마두로 체포한 것에 대해서 얘기하고 또 쿠바를 공격하겠다는 얘기를 한 이후에 우승컵 받은 것을 축하했다는 발언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메시가 박수를 치고 적극적으로 반응을 하니까 이란 측 입장에서는 굉장히 메시가 마치 트럼프의 이란 공격을 지지하는 걸로 그렇게 보였을 수 있고요. 저걸 불태운 게 이슬람 혁명수비대 산하 바시즈 민병대가 친정부 집회하면서 저런 행동을 한 건데. 이란 입장에서는 사실 트럼프나 이란을 공격한 미국이 악마나 마찬가지인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런 걸 어린이들 있는 데서 한 게 문제이기는 한데 이란의 혁명수비대나 친정부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아주 격렬한 반응이 나올 만한 그런 상황으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메시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동조하는 걸로 간주해서 저런 행위를 시켰다는 건데 사실 당시 메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했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영어를 잘 못해서.
◆김성태> 메시 입장에서는 나는 그렇게 트럼프에게 동조하지 않았고 나는 거기에 호응하지도 않았다는 추후 해명을 했어요. 했지만 이란 국민들이나 이란 혁명수비대 입장에서는 트럼프가 전쟁을 치러가면서 저런 팀을 초청한 저 행사에 왜 장단을 맞추고 있냐. 그런 측면에서 원망이죠.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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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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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가 하면 이란 어린이들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을 불태우는 영상이 공개됐는데 어떤 이유일지 살펴보시죠. 메시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유니폼과FC바르셀로나 유니폼 등을, 아이들이 줄지어하나씩 하나씩 불태웁니다. 혁명수비대는 바로 이 장면 때문에나타난 현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메시는 지난 5일 백악관 행사에 참여했죠. 당시 트럼프는 전쟁 관련 발언을 했고 일부 인터 마이애미 선수들이 박수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시가 트럼프 대통령 앞에서 박수를 쳤기 때문에 이란에서는 아이들이 메시의 유니폼을 불태웠다. 그리고 이것을 혁명수비대가 시킨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김성태> 트럼프가 지난 3월 25일인가요. 메시가 속한 인터마이애미팀이, 그러니까 MLS컵을 우승했어요.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초청했는데, 초청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메시하고의 친분, 그러니까 퍼포먼스 이런 것들이 제가 보기에도 약간 과할 정도로 서로 전쟁을 치르는 그런 대통령과. .. 메시 같은 세계적인 선수가 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너무 그런 측면에서 메시가 트럼프의 분위기에 너무 쏠렸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란에서는 월드컵 참여를 두고도 처음에 논란이 있었는데 월드컵 참여 결정을 하고 난 이후에 메시에 대해서 상당히 이런 전쟁을 치르는 이란 입장에서는 트럼프를 미치광이로 보니까 거기에 같이 응대하고 같이 한 메시에 대해서 대단한 적대감을 가지는 정도로 상황이 악화돼 있는 거죠.
◇앵커> 저희가 앞서 아이들의 녹취를 들려드렸는데 내용이 섬뜩합니다. 아이들의 입에서 그 악마에게 말하라. 너의 왕관도 무너져 내릴 것이고 너의 머리도 날아갈 것이다. 이런 섬뜩한 말을 했는데 이걸 혁명수비대가 시켰다면 이건 아이들에 대한 범죄 아닌가요?
◆홍기원> 트럼프가 또 메시가 저렇게 만나서 메시가 박수 치고 할 때 트럼프는 미국 프로축구리그 우승컵을 축하하는 자리였는데 그 축하하는 자리에서 이란 전쟁에 대해서 얘기하고 또 베네수엘라 마두로 체포한 것에 대해서 얘기하고 또 쿠바를 공격하겠다는 얘기를 한 이후에 우승컵 받은 것을 축하했다는 발언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메시가 박수를 치고 적극적으로 반응을 하니까 이란 측 입장에서는 굉장히 메시가 마치 트럼프의 이란 공격을 지지하는 걸로 그렇게 보였을 수 있고요. 저걸 불태운 게 이슬람 혁명수비대 산하 바시즈 민병대가 친정부 집회하면서 저런 행동을 한 건데. 이란 입장에서는 사실 트럼프나 이란을 공격한 미국이 악마나 마찬가지인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런 걸 어린이들 있는 데서 한 게 문제이기는 한데 이란의 혁명수비대나 친정부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아주 격렬한 반응이 나올 만한 그런 상황으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메시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동조하는 걸로 간주해서 저런 행위를 시켰다는 건데 사실 당시 메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했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영어를 잘 못해서.
◆김성태> 메시 입장에서는 나는 그렇게 트럼프에게 동조하지 않았고 나는 거기에 호응하지도 않았다는 추후 해명을 했어요. 했지만 이란 국민들이나 이란 혁명수비대 입장에서는 트럼프가 전쟁을 치러가면서 저런 팀을 초청한 저 행사에 왜 장단을 맞추고 있냐. 그런 측면에서 원망이죠.
대담 발췌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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