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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교섭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대표 교섭노조인 포스코 노동조합은 오늘(7일) 조합원 투표 결과 찬성 48.3%, 반대 51.7%로 합의안이 최종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사는 30여 차례 교섭과 두 차례 부분파업 끝에 지난달 30일 기본급 2.6% 인상과 일시금 600만 원 지급 등을 담은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하지만 조합원 과반이 반대표를 던지면서 노사는 원점에서 다시 임금 교섭을 벌여야 하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노조 측은 조합원 뜻에 따라 재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회사 측도 경영 여건과 직원 정서를 고려해 끝까지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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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합원 과반이 반대표를 던지면서 노사는 원점에서 다시 임금 교섭을 벌여야 하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노조 측은 조합원 뜻에 따라 재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회사 측도 경영 여건과 직원 정서를 고려해 끝까지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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