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권 올가을 첫 영하권...주말 나들이 옷차림 두툼

[날씨] 충청권 올가을 첫 영하권...주말 나들이 옷차림 두툼

2026.11.07. 오후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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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을 알리는 입동에 접어들면서 서울에 이어 대전과 세종 등 충청권에도 올가을 첫 영하권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주말 나들이에 나선 사람들도 패딩을 챙겨 입는 등 옷차림이 제법 두툼해졌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승훈 기자!

[기자]
네, 대전 유림문화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기온이 많이 떨어졌는데 시민들 많이 있습니까?

[기자]
네, 제 뒤로는 오색찬란한 빛깔의 국화들이 향기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에펠탑 모양의 국화 조형물도 보이고, 과학의 도시, 대전답게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 모양의 조형물도 눈에 띕니다.

이곳에선 일주일 더 연장된 유성 국화축제가 잔향을 남기고 있는데요.

쌀쌀한 날씨 속에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옷차림은 상당히 두툼해졌습니다.

오늘(7일)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입니다.

겨울이 왔음을 알리듯, 서울에 이어 대전과 세종 등 충청권에도 올가을 첫 영하권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전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도, 세종도 영하 2도를 기록했고, 현재 이곳의 기온도 10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충남 지역도 금산과 부여가 최저 기온 영하 3도, 천안이 영하 2도를 기록할 정도로 대부분 영하권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만큼 사람들은 패딩을 입거나 목도리를 매는 등 추위에 대비한 모습인데요.

이런 초겨울 추위에도 국화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족,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주말을 만끽하는 모습입니다.

휴일인 내일까지는 비교적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휴일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을 단단히 입어야겠습니다.

영상기자 : 임재균
영상편집 : 김민경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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