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국 최초 인천지하철 전 객차 5G 개통..."속도 3배"

[인천] 전국 최초 인천지하철 전 객차 5G 개통..."속도 3배"

2026.10.21. 오후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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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하철로는 처음으로 인천지하철 1·2호선 전 객차에 5G 기반의 초고속 와이파이 서비스가 본격 개시됐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동통신 3사와 함께 추진한 '지하철 Wi-Fi 고도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기존 LTE 기반 와이파이 장비를 모두 최신 5G 기반으로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천 1호선 34편성 272량과 2호선 43편성 86량 전 객차의 무선 접속 장치와 노후 전원케이블을 전면 교체해 무선통신 환경을 최적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이에 따라 평균 다운링크 속도가 기존 83.2Mbps에서 215~285Mbps로 3배 이상 향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탑승객은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고화질 영상을 스트리밍하고 대용량 데이터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박찬대 인천광역시장과 이훈기 국회의원,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등 관계자와 국민참여단이 참석하는 시범열차 현장방문 체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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