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보기

사진출처 : 연합뉴스
AD
강원도 강릉 정형외과 의원에서 발생한 집단 의료 감염으로 환자 4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병원 관계자들이 사고 1년여 만에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해당 의원 원장 50대 A 씨와 간호조무사 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시술 과정에서 환자들이 '메티실린 감수성 황색포도알균(MSSA)'에 감염되게 한 혐의입니다.
보건당국 조사 결과 지난해 5월부터 석 달간 해당 의원에서 허리통증 시술을 받은 환자는 863명으로, 이 가운데 22명이 감염 사례로 확인됐으며 4명이 패혈성 쇼크와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숨졌습니다.
특히 시술 과정에서 생리식염수 반복 공동 사용과 멸균 장갑 미착용, 비멸균 시술 기구 사용 등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앞서 병원장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고, 해당 병원은 사고 이후 휴업한 뒤 지난 3월 이후 폐쇄한 상태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원경찰청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해당 의원 원장 50대 A 씨와 간호조무사 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시술 과정에서 환자들이 '메티실린 감수성 황색포도알균(MSSA)'에 감염되게 한 혐의입니다.
보건당국 조사 결과 지난해 5월부터 석 달간 해당 의원에서 허리통증 시술을 받은 환자는 863명으로, 이 가운데 22명이 감염 사례로 확인됐으며 4명이 패혈성 쇼크와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숨졌습니다.
특히 시술 과정에서 생리식염수 반복 공동 사용과 멸균 장갑 미착용, 비멸균 시술 기구 사용 등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앞서 병원장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고, 해당 병원은 사고 이후 휴업한 뒤 지난 3월 이후 폐쇄한 상태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