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고하겠다" 오토바이 번호판 미부착 외국인 협박 혐의 9명 송치

"경찰 신고하겠다" 오토바이 번호판 미부착 외국인 협박 혐의 9명 송치

2026.09.17. 오전 10:4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번호판 없이 오토바이를 타는 외국인을 노려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한 혐의 등을 받는 일당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외국인을 협박한 혐의 등으로 20대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2달 동안 24차례에 걸쳐 경남 양산시 북정동에서 번호판을 달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타는 외국인을 상대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13차례에 걸쳐 현금 200만 원가량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는 모두 24명으로 베트남 등 8개국 국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도 지난 2025년 9월과 지난 6월,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서 번호판 없이 오토바이를 타는 외국인 5명을 상대로 협박한 혐의 등으로 10대 등 7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