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전화금융사기...30대 총책 등 67명 검거

중국에서 전화금융사기...30대 총책 등 67명 검거

2026.09.17.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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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전화금융사기를 벌여 50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총책 30대 A 씨 등 67명을 붙잡아 1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에 콜센터 사무실을 차리고, 검찰 등을 사칭하며 피해자들을 속여 50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취업준비생을 죽음으로 내몬 '김민수 검사' 사칭 사건의 총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사건에서 검사를 사칭하며 피해자를 압박한 A 씨는 지난 2021년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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