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하나 되는 여름...아동·청소년 '꿈의 페스티벌'

예술로 하나 되는 여름...아동·청소년 '꿈의 페스티벌'

2026.08.06. 오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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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악이나 무용 같은 예술 분야를 통해 청소년 성장을 응원하는 교육 정책 사업이 있습니다.

'꿈의 예술단'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곳곳에서 운영되는데요.

아동, 청소년 단원 수백 명이 한데 모여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이 있다고 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지 환 기자!

[기자]
강원도 평창입니다.

[앵커]
예술 분야 전국 아동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요?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이곳의 열기는 푹푹 찌는 야외 못지않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꿈의 페스티벌'이라는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제 뒤로 아동, 청소년 단원들이 모여 공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오케스트라와 무용의 합동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최종 연습 중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18개 거점기관 '꿈의 예술단원'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교류하는 행사입니다.

아동, 청소년 단원 370여 명이 소통하고 서로 격려하고 성장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음악과 무용에 특화된 캠프가 이곳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되고 다음 주는 경남 밀양에서 연극 극단 캠프가 열릴 예정입니다.

'꿈의 예술단'이 도대체 뭔지 다소 생소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 텐데요.

2010년 오케스트라 분야에서 시작해 지금은 무용단과 극단, 시각예술 스튜디오까지 사업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성장 환경이 다양한 아동과 청소년이 예술을 매개로 자신의 삶을 가꾸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 예술 교육 정책입니다.

무엇보다 인재 양성 성과가 큽니다.

정책을 펼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앞으로 장르별 특화 캠프를 운영하면서 '꿈의 페스티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들어보시죠.

[임 진 택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 1년 동안 애써온 우리 어린이들이 지역과 장르를 넘어서 함께 배우는 그런 자리로 이 합동 캠프를 마련했습니다. 예술 공동체 속에서 우리 어린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한다는 그런 가치를 보여주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입니다.]

현장에서 보니까 꿈을 향한 청소년들의 노력이 참 멋져 보이고요.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동청소년 예술캠프, '꿈의 페스티벌' 행사가 열리는 강원도 평창에서 YTN 지환입니다.

영상기자 : 홍도영
영상편집 : 강은지
화면제공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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