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된 차서 쉬던 50대 숨진 채 발견...열사병 추정

밀폐된 차서 쉬던 50대 숨진 채 발견...열사병 추정

2026.08.02. 오후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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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서 50대 여성이 주차된 차 안에서 쉬다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동경찰서는 어제(1일) 오후 2시 반쯤 황간면에 있는 주차장에서 50대 여성이 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일행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여성은 지인들과 다슬기를 잡으러 왔다가 어지럼증을 호소해 차에서 휴식을 취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발견 당시는 차 에어컨은 꺼져 있었고, 모든 창문이 닫힌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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