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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예산 조기 소진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타 시도민을 대상으로 한 '인천 아이 바다패스'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섬 주민과 인천시민, 출향민·연고자, 군 장병 면회객에 대한 운임 지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지원은 차질 없이 이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인천 아이 바다패스' 시행 이후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예산이 조기에 소진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는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위해 불가피하게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여객선 유류할증료 폭증과 이용 수요 증가 등이 맞물리면서 재정 부담이 가중됐으며 타시도민 운임지원분을 제외하고도 올해 부족 재원 규모는 68억여 원에 이를 것으로 시는 보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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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객선 유류할증료 폭증과 이용 수요 증가 등이 맞물리면서 재정 부담이 가중됐으며 타시도민 운임지원분을 제외하고도 올해 부족 재원 규모는 68억여 원에 이를 것으로 시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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