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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경찰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승훈 기자!
[기자]
네,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대전 유성구청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대전 유성구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오전 9시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제단에는 이번 사고로 숨진 희생자 5명의 위패가 놓여 있는데요.
부축을 받으며 분향소를 찾은 유족들은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연신 손자의 이름을 부르며 통곡했고,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 눈물을 흘렸습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와 직장 동료들도 이곳을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손 대표는 분향을 마친 뒤 유족들께 사과했습니다.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손재일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 다시 한번 이번 사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참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동료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큰 슬픔에 잠기신 우리 유가족분들께 큰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도 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허 당선인은 최근 여러 차례에 걸쳐 대형 화재와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시민들께 송구하다며 앞으로 사업장 전수조사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을 비롯해 전국에 있는 10개 사업장에 별도로 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는 오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앵커]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네, 앞서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과 서울 본사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폭발이 난 지점에 대한 설계 도면과 안전보건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에 입건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희생자들과 같은 부서였던 직원 2명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유성구청 합동분향소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권민호
영상편집 : 주혜민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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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경찰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승훈 기자!
[기자]
네,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대전 유성구청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대전 유성구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오전 9시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제단에는 이번 사고로 숨진 희생자 5명의 위패가 놓여 있는데요.
부축을 받으며 분향소를 찾은 유족들은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연신 손자의 이름을 부르며 통곡했고,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 눈물을 흘렸습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와 직장 동료들도 이곳을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손 대표는 분향을 마친 뒤 유족들께 사과했습니다.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손재일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 다시 한번 이번 사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참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동료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큰 슬픔에 잠기신 우리 유가족분들께 큰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도 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았습니다.
허 당선인은 최근 여러 차례에 걸쳐 대형 화재와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시민들께 송구하다며 앞으로 사업장 전수조사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을 비롯해 전국에 있는 10개 사업장에 별도로 분향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는 오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앵커]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네, 앞서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과 서울 본사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폭발이 난 지점에 대한 설계 도면과 안전보건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에 입건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희생자들과 같은 부서였던 직원 2명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유성구청 합동분향소에서 YTN 오승훈입니다.
영상기자 : 권민호
영상편집 : 주혜민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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