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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으로 속여 고령의 노인들에게 현금을 가로채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가담한 현금 수거책이 구속됐습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30대 외국인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제천에 거주하는 80대 노인 2명으로부터 1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범죄 조직들은 피해자들에게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으니 돈을 안전하게 보관해주겠다"고 속여 현금을 비닐 봉투에 담아 주거지 현관 앞에 두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이 현금을 수거해 다른 조직원에게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는데, SNS를 통해 범죄 조직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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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이 현금을 수거해 다른 조직원에게 전달하려 한 혐의를 받는데, SNS를 통해 범죄 조직의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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