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동 LNG 발전소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부산 감천동 LNG 발전소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2026.05.10. 오후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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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3시 50분쯤 부산 감천동에 있는 액화천연가스 발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4시 10분쯤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화학차와 굴절차 등 장비 40여 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연기가 바람을 타고 인근 주택가로 날리면서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인근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불이 난 곳은 한국남부발전이 운영하는 부산복합화력발전소로 철근콘크리트로 된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시설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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