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3명 사상' 물류 차량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검토

'조합원 3명 사상' 물류 차량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검토

2026.04.21. 오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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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조합원들이 물류 차량을 막다 3명이 숨지거나 다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화물차 운전자 4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조합원인 A 씨는 어제(20일) 오전 10시 반쯤 경남 진주시 정촌면의 CU 물류 센터 앞 도로에서 물류 차량을 몰다 화물연대 조합원들을 친 혐의를 받습니다.

물류 차량을 막던 전남본부 소속 조합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또 다른 조합원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A 씨는 차량으로 조합원들을 친 혐의에 대해 인정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담수사반을 꾸린 경찰은 A 씨가 살해 고의성이 있었는지 들여다본 뒤 오늘 안에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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