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치킨 업체 협업해 '치킨 문화 거리' 조성
농식품부 '미식 벨트'에 선정…관광 상품으로 육성
구미, 공업도시 이미지 벗고 '미식 관광 도시' 도전
농식품부 '미식 벨트'에 선정…관광 상품으로 육성
구미, 공업도시 이미지 벗고 '미식 관광 도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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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유명 치킨 업체가 만든 경북 구미의 문화거리가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미식 관광 상품'으로 선정됐습니다.
구미시는 라면 축제에 이은 '치킨 거리'로 공업도시에서 미식 관광 도시로 변신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윤재 기자입니다.
[기자]
말끔하게 단장한 인도 벽면에 국내 대표 치킨 업체의 역사가 그려졌습니다.
길 한편에는 배달에 쓰인 자동차 모형도 자리 잡았습니다.
이 치킨 업체가 처음 '통닭' 장사를 시작한 구미에 만든 치킨 문화 거리입니다.
[이승지 / 경북 구미시 송정동 : 밤에도 낮에도 여기 많이 돌아다니는데 기존에는 깜깜해서 좀 그랬거든요. 근데 이제 밝아지고 하니까 밤에도 산책하기 좋고, 낮에도 이 앞에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좋은 것 같아요.]
1호 매장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공원과 거리는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미식 관광 상품, 이른바 '미식 벨트'로 선정됐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유명세에 지역 명소를 얹어 지역경제도 살리고, 관광객도 끌어모으겠다는 겁니다.
[김다솔 / 교촌치킨 교육본부 : 한국의 우수한 농작물과 또 하나는 치킨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그런 프로젝트로 선정돼서 아주 뜻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미시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라면 축제에 치킨을 더해 공업도시 이미지를 벗고 미식 관광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장정수 / 경북 구미시 낭만관광과장 : 저희가 라면 축제도 하고 있고, 푸드 축제도 하고 있고, 또 교촌 1호점이라는 소중한 산업 유산이 있습니다. 기존 공업도시에서 일거리도 있고, 즐길 거리도 있고, 먹거리도 있는 '직주락 도시'로 '꿀잼 도시'로….]
영화와 애니메이션, K-팝의 유행과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K-푸드'.
우리 음식 문화를 중심으로 한 미식 관광 상품이 지역 관광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이윤재입니다.
영상기자 : 전기호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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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치킨 업체가 만든 경북 구미의 문화거리가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미식 관광 상품'으로 선정됐습니다.
구미시는 라면 축제에 이은 '치킨 거리'로 공업도시에서 미식 관광 도시로 변신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윤재 기자입니다.
[기자]
말끔하게 단장한 인도 벽면에 국내 대표 치킨 업체의 역사가 그려졌습니다.
길 한편에는 배달에 쓰인 자동차 모형도 자리 잡았습니다.
이 치킨 업체가 처음 '통닭' 장사를 시작한 구미에 만든 치킨 문화 거리입니다.
[이승지 / 경북 구미시 송정동 : 밤에도 낮에도 여기 많이 돌아다니는데 기존에는 깜깜해서 좀 그랬거든요. 근데 이제 밝아지고 하니까 밤에도 산책하기 좋고, 낮에도 이 앞에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좋은 것 같아요.]
1호 매장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공원과 거리는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미식 관광 상품, 이른바 '미식 벨트'로 선정됐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의 유명세에 지역 명소를 얹어 지역경제도 살리고, 관광객도 끌어모으겠다는 겁니다.
[김다솔 / 교촌치킨 교육본부 : 한국의 우수한 농작물과 또 하나는 치킨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그런 프로젝트로 선정돼서 아주 뜻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미시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라면 축제에 치킨을 더해 공업도시 이미지를 벗고 미식 관광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장정수 / 경북 구미시 낭만관광과장 : 저희가 라면 축제도 하고 있고, 푸드 축제도 하고 있고, 또 교촌 1호점이라는 소중한 산업 유산이 있습니다. 기존 공업도시에서 일거리도 있고, 즐길 거리도 있고, 먹거리도 있는 '직주락 도시'로 '꿀잼 도시'로….]
영화와 애니메이션, K-팝의 유행과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K-푸드'.
우리 음식 문화를 중심으로 한 미식 관광 상품이 지역 관광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이윤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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