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도 '소나무재선충병'...경기도 23개 시·군에서 발생

시흥에도 '소나무재선충병'...경기도 23개 시·군에서 발생

2026.04.15. 오후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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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에서도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면서 감염 지역이 경기도 23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긴급회의를 열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지난 13일 시흥시 정왕동 구릉지에서 소나무류 6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소나무재선충은 1mm 내외 작은 선충으로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한 만큼, 조기 발견과 신속한 감염목 제거 등 대응 체계가 중요합니다.

경기도는 피해 발생지 반경 2km 이내 행정동을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구역 내 소나무류 이동을 통제 중입니다.

또 피해목 주변 반경 5km 이내 고사목 전수조사를 통해 감염 의심목은 전량 시료를 채취하고 정밀진단을 해 추가 감염목이 발생하면 긴급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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