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함 작업자 구조 난항..."함내 전류 흘러"

홍범도함 작업자 구조 난항..."함내 전류 흘러"

2026.04.10.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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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불이 난 홍범도함 내부 작업자 구조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함내에 전류가 흐르고 있다며 물기를 없애기 위해 열풍기를 활용해 건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건조 작업이 끝난 뒤 구조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9일) 오후 2시쯤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잠수함 공장에서 정비 중이던 천8백 톤급 홍범도함에서 불이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잠수함 내부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소속 60대 노동자 1명이 실종 2시간 40분 만에 발견됐습니다.

노동자는 잠수함 보조기관실로 향하는 지점에서 발견됐는데,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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