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금품 수수' 혐의 김영환 충북지사 구속영장 신청

속보 '금품 수수' 혐의 김영환 충북지사 구속영장 신청

2026.03.17. 오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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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2024년 8월, 괴산에 있는 자신의 산막 인테리어 비용 2천만 원을 지역 체육계 인사로부터 대납받고, 그 대가로 해당 인사가 운영하는 업체의 충북도 스마트팜 사업 참여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해외 출장을 앞두고 충북체육회장 등으로부터 출장비 명목으로 현금 1,100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도 받습니다.

김 지사는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증거인멸 우려 등이 있다고 보고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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