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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0시 50분쯤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익산나들목을 2km 지난 지점에서 승용차와 5톤 화물차, 1톤 화물차 등 모두 3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40대 승용차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도로 한가운데 차량을 세워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인근에서 차량 2대가 추가로 부딪치는 2차 사고가 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관련자 진술과 블랙박스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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