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미리 보는 해조류산업박람회...먹거리 넘어 미래자원으로"

미리 보는 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미리 보는 해조류산업박람회...먹거리 넘어 미래자원으로"

2026.03.16. 오전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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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과 미역 등 우리 식탁을 책임져온 해조류가 이제는 '미래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조류의 고장 전남 완도에서 2년 뒤 열릴 본 대회를 앞두고, 그 비전을 미리 확인하는 '프레 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가 오는 5월 막을 올립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과 톳,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의 본향으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완도입니다.

완도에서 오는 5월 미리 보는 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가 열립니다.

군민들은 해조류 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유정연 / 전남 완도군민 대표 : 우리는 5만 군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2026 프레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압도적인 성공 박람회로 만들 것을 다짐한다!]

프레 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는 해양 치유와 바이오, 블루 카본의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웰니스 축제의 장으로 꾸며집니다.

[김준혁 / 완도국제해조류산업박람회 추진단장 : 올해는 특히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박람회에 방점을 찍을 예정입니다. 세계 각국 유력 바이어 40개 사를 초청한 국제 수출 상담회를 통해 우리 완도의 청정 해조류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활로를 열 계획입니다.]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등지에서 전시와 수출 상담회, 문화·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신우철 / 전남 완도군수 : 이번 프레 박람회는 2028년 본 박람회를 앞두고 해조류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서 지구를 살리는 미래 자원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해조류 산업의 미래를 제시할 국제박람회는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해양치유 수도 완도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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