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산불 확산...대응 1단계·국가소방동원령

경남 밀양 산불 확산...대응 1단계·국가소방동원령

2026.02.24. 오전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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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4시 10분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해 산림과 소방 당국이 밤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밤 11시 반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95㏊, 남은 화선은 3.35㎞로 추정되고 진화율은 33%로 집계됐습니다.

산림청은 재난성 대형 산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인명과 재산을 우선 보호하기 위해 오늘 새벽 0시 부로 현장 통합지휘 권한을 밀양시장에서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주민 180여 명이 근처 초등학교나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고 산림청과 소방은 산불 확산 대응 1단계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밀양시는 산불 발생 인근 지역에 있는 좋은연인 요양병원과 검세마을, 율동마을과 안태마을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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