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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사귀다 헤어진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있는 아파트 12층에 침입해 50대 남녀 두 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남성은 복부 등을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계단에 숨어 있던 A 씨를 3시간 만에 발견해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난해 말 헤어진 여성 집에 침입해 함께 있던 남녀를 모두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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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가운데 남성은 복부 등을 크게 다쳐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계단에 숨어 있던 A 씨를 3시간 만에 발견해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난해 말 헤어진 여성 집에 침입해 함께 있던 남녀를 모두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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