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섬 박람회 D-200..."섬 관광 세계 중심 도시로"

여수 세계섬 박람회 D-200..."섬 관광 세계 중심 도시로"

2026.02.17. 오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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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섬을 주제로 처음으로 열리는 여수 세계 섬 박람회 개막이 2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0여 개 국가와 국제기관의 참여가 확정된 가운데, 전라남도는 관광객 3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푸른 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매력을 가진 국내 섬만 3천390여 개.

이 섬들을 주제로 한 세계 섬 박람회가 오는 9월 전남 여수에서 열립니다.

[김종기 / 여수 세계섬박람회 사무총장 : 전남은 우리나라의 섬의 60%를 차지하고 있고, 여수는 365개 섬을 가졌으며 교통과 숙박, 인프라 등을 잘 갖춰져 있어 섬 박람회 개최 최적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여수의 해상국립공원과 365개의 섬에서 펼쳐집니다.

박람회장이 들어서는 돌산도에는 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전시관 8곳이 조성됩니다.

[박명성 / 여수 세계섬박람회 총감독 : 이번 2026년 세계 섬 박람회 여수, 저는 굉장히 특별한 박람회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첫 번째는 굉장히 혁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 3곳과 25개 국가의 참가도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관광객 300만 명을 목표로 국제 크루즈를 유치하고, KTX와 여객선도 증편할 계획입니다.

[김영록 / 전라남도지사 : 섬 관광 특화 상품들도 함께 선보이게 될 것이라는 말씀도 드리고요. 해외 관광객들을 위해서 여수 공항 부정기 국제선 운항도 정부에 지금 건의 중이라는 말씀도 드립니다.]

2026년 여수 세계 섬 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두 달 동안 열립니다.

YTN 오선열입니다.

영상기자 : 이강휘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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