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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에서 산불이 나 한때 소방 대응 2단계까지 발령됐지만, 2시간여 만에 주불이 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1분,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장리 한 농막에서 불이 나 인근 산으로 확산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강풍으로 인한 확산 우려로 오전 11시 48분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낮 12시 14분쯤 1단계로 하향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력 128명과 장비 43대, 헬기 10대를 투입해 낮 12시 30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불이 나자 인근 주민들은 마을 회관 등으로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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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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