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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기사 행세를 하며 아파트에 침입해 살인사건을 벌인 20대 남성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살인과 특수주거침입, 특수상해, 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26살 A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의 한 아파트에서 45살 B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 씨는 과일을 사 들고 택배 기사 행세를 하며 B 씨 집을 찾아 B 씨의 70대 어머니를 때리고 협박하며 감금한 데 이어, 귀가한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부인이 침입해서 자기 아들을 때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당시 A 씨는 범행 뒤 "사람을 죽였다"고 직접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숨진 B 씨는 A 씨 모친의 지인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에 B 씨가 자신을 괴롭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기 위한 전문감정을 벌이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검찰에 추가로 넘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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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성욱 (hsw050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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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 40분쯤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의 한 아파트에서 45살 B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 씨는 과일을 사 들고 택배 기사 행세를 하며 B 씨 집을 찾아 B 씨의 70대 어머니를 때리고 협박하며 감금한 데 이어, 귀가한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외부인이 침입해서 자기 아들을 때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당시 A 씨는 범행 뒤 "사람을 죽였다"고 직접 신고하기도 했습니다.
숨진 B 씨는 A 씨 모친의 지인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경찰에 B 씨가 자신을 괴롭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기 위한 전문감정을 벌이고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검찰에 추가로 넘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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