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28일) 오후 5시 반쯤 전북 순창군 남계리에 있는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가족 관계인 50대 여성과 남성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화재와 함께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순창군은 안전에 유의하란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가족 관계인 50대 여성과 남성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화재와 함께 연기가 다량 발생하면서 순창군은 안전에 유의하란 재난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