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화물차가 충격흡수대 들이받아...운전자 다쳐

호남고속도로서 화물차가 충격흡수대 들이받아...운전자 다쳐

2025.12.25. 오전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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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4일) 11시 50분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삼례졸음쉼터 인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남성 운전자 한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전방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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