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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한국철도공사 노조의 총파업에 대비한 비상 수송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부산시는 철도노조가 파업할 경우 KTX 고속철도 운행 편수가 기존 121회에서 82회로 떨어져, 운행률이 평시 대비 67.4%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새마을호 등 일반 열차가 60.4%, 동해선도 66.9%로 운행률이 줄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됐습니다.
부산시는 이에 따라 동해선 인근에서 기장군으로 향하는 시내버스를 증편하고, 노선이 일부 겹치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도 운행 편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택시조합과 협의를 거쳐 추가 연장 운행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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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마을호 등 일반 열차가 60.4%, 동해선도 66.9%로 운행률이 줄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됐습니다.
부산시는 이에 따라 동해선 인근에서 기장군으로 향하는 시내버스를 증편하고, 노선이 일부 겹치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도 운행 편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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