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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민간업자들이 취득한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민사 소송 절차를 진행 중인 경기 성남시가 대형 로펌이 줄줄이 수임을 거절해 고문 변호사로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오늘(9일) 기자회견에서 "국내 대형 20개 로펌을 접촉했는데 모두 수임을 못 하겠다고 했다"면서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 고문 변호사 3명이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남시는 대장동 일당 부동산과 예금 등 자산 14건을 동결해달라고 법원에 가압류·가처분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현재까지 7건이 '담보 제공 명령'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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