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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1~3일 고액 체납자 압류품 313건에 대해 전자 공개경매를 진행한 결과 268건이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낙찰 금액은 2억7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공매 전 자진 납부액 1억9천만 원을 합하면 모두 4억6천만 원의 체납 세금을 징수한 셈입니다.
전자 공매에는 1천94명이 참여해 7천 건이 넘는 입찰이 이뤄졌습니다.
황금 거북이(10돈)의 경우 최저입찰가 675만 원보다 201만 원(30%) 높은 876만 원에 낙찰됐고, 최저입찰가 250만 원의 샤넬 가방은 2배가 넘는 591만 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기도는 2015년부터 전국 처음으로 압류 동산을 공개 매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전자 공매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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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거북이(10돈)의 경우 최저입찰가 675만 원보다 201만 원(30%) 높은 876만 원에 낙찰됐고, 최저입찰가 250만 원의 샤넬 가방은 2배가 넘는 591만 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기도는 2015년부터 전국 처음으로 압류 동산을 공개 매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전자 공매 시스템도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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