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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지역 시민단체가 오늘(27일) 김홍규 강릉시장과 행정지원과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업무방해교사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강릉시민행동은 지난 8월 가뭄 대응에 대한 여론이 악화하자 김 시장이 여성 공무원 62명을 소집해 강릉맘카페 등에 시정을 옹호하는 글과 댓글을 올리도록 지시했고, 행정지원과장은 이를 각 부서에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정확한 상황을 공유해 시민 문의에 일관되게 답변하기 위한 정상적인 내부 회의였다며 부당한 지시나 권리 침해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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