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140만㎾급 신한울원전 1호기의 터빈이 자동 정지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어제(23일) 오후 6시 10분쯤 신한울원전 1호기가 출력을 높이던 중 여자기가 정지되면서 터빈 발전기가 자동으로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여자기는 발전기에 전자석 전류를 공급하는 장치이며, 터빈은 원전에서 발생하는 증기 힘으로 돌아가면서 전기를 만드는 장치입니다.
이 원전은 지난해 8월에도 고장으로 터빈이 자동 정지된 바 있으며, 지난 8월 25일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지난 21일 발전을 재개해 출력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수력원자력은 어제(23일) 오후 6시 10분쯤 신한울원전 1호기가 출력을 높이던 중 여자기가 정지되면서 터빈 발전기가 자동으로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여자기는 발전기에 전자석 전류를 공급하는 장치이며, 터빈은 원전에서 발생하는 증기 힘으로 돌아가면서 전기를 만드는 장치입니다.
이 원전은 지난해 8월에도 고장으로 터빈이 자동 정지된 바 있으며, 지난 8월 25일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지난 21일 발전을 재개해 출력을 높이고 있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