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상서 조업하던 선원 손 다쳐 긴급 이송

태안 해상서 조업하던 선원 손 다쳐 긴급 이송

2025.11.23. 오후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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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10시 반쯤 충남 태안군 북격렬비열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을 타고 조업하던 40대 외국인 선원이 오른손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다친 선원은 해경 경비함정을 타고 신진항으로 이동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어업활동 중 그물을 감아올리는 기계인 양망기에 끼어 사고가 났다며 장비 사용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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