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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4시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근진에서 일가족 3명이 고립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차를 타고 왔다가 밀물 때 물이 차올라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후 인근 선박을 동원해 40대 남성과 30대 여성, 7살 남아까지 3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고 건강에 이상은 없었습니다.
태안해경은 조석 간만의 차가 커지면서 조류 흐름이 빨라지는 대조기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해 유지하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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