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다가구 주택서 불...2명 심정지로 병원 후송

진주 다가구 주택서 불...2명 심정지로 병원 후송

2025.11.22.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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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의 주택에서 불이 나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2일) 새벽 4시 52분쯤 경남 진주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20대와 30대 남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50대 남성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고 다가구 주택 주민 8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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