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남 신안 해상 여객선 좌초 사고를 낸 뒤 해양경찰에 긴급체포된 일등항해사와 조타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22일) 오후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립니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밤 신안군 장산면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운항 중 딴짓을 하다 사고를 내 중과실치상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일등항해사 A 씨는 조타실에서 휴대전화로 뉴스를 보다가 충돌 13초 전에서야 위험을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두 사람은 지난 19일 밤 신안군 장산면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운항 중 딴짓을 하다 사고를 내 중과실치상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일등항해사 A 씨는 조타실에서 휴대전화로 뉴스를 보다가 충돌 13초 전에서야 위험을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