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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지난 7월부터 넉 달 동안 부패·비리 혐의를 받는 피의자 58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송치된 인원은 부실시공 등 안전 비리가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정 비리 12명, 불공정 비리 9명 순입니다.
대표적인 검거 사례로는 대전 서구청이 주관한 방호 울타리 설치 공사로, 공사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공무원 9명과 업체 대표 등 10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내년 3월까지 2차 특별 단속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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