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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대무의항을 서해안 거점 어항으로 육성하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무의도 큰무리 마을회관에서 중구와 인천수협,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와 어촌계원, 주민 등이 참석하는 중간보고회에서 그동안의 조사·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특히 파랑 변형과 해수 유동, 부유사 확산, 퇴적물 이동 등 수치모형 실험 결과를 기반으로 도출된 어항 정비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또 물양장 신설과 배후부지 조성 등 주요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 추진 방향도 구체화했습니다.
인천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어업인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내년 5월까지 용역을 마칠 계획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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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양장 신설과 배후부지 조성 등 주요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 추진 방향도 구체화했습니다.
인천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어업인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내년 5월까지 용역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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