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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이랜드 패션 물류센터 화재의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이 건물 붕괴 위험 등의 이유로 늦어지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건물 일부분이 붕괴한 상태고, 아직도 내부 온도가 높은 곳이 있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감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4층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건물 외부 CCTV를 확인한 결과 3층에서 불꽃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돼 직원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새벽 천안 이랜드 패션 물류센터에서 난 불은 건물 전체를 태우고 60시간 만에 꺼졌으며, 소방은 완진 선언 이후에도 현장에 계속 물을 뿌리며 안정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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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5일 새벽 천안 이랜드 패션 물류센터에서 난 불은 건물 전체를 태우고 60시간 만에 꺼졌으며, 소방은 완진 선언 이후에도 현장에 계속 물을 뿌리며 안정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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