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공유재산 임대료 최대 50% 감면

[경기] 용인시,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공유재산 임대료 최대 50% 감면

2025.11.14. 오후 12: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용인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밝혔습니다.

감면 폭은 경기도 보유 재산 40%, 용인시 보유 재산 50%로 지난 1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공유재산을 사용한 경우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이달 중 대상자에게 이런 방침을 통보하고,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한 조치"라며 "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힘이 될 수 있는 여러 지원 방안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