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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계유산 지정 해제는 기우"라며 "갈등 요소를 없애는 게 정부가 할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1일)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일과 관련해 갈등이 있으면 국무총리실이 조정해야 하는데 전혀 하고 있지 않다"며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건물을 지어도 종묘 정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조만간 이와 관련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자료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얼마든지 갈등을 조정할 여지가 있고 이른 시일에 자리를 마련해 주면 설명하겠다며 김민석 국무총리와 최휘영 문화체육부 장관을 향해 거듭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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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얼마든지 갈등을 조정할 여지가 있고 이른 시일에 자리를 마련해 주면 설명하겠다며 김민석 국무총리와 최휘영 문화체육부 장관을 향해 거듭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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